삼척시 도계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중학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1단계 수강생 9명에게 ‘제2청춘 처음 배우는 컴퓨터’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문해학습자들이 컴퓨터의 기초를 익혀 컴퓨터에 친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컴퓨터 켜고 끄기, 배경화면 바꾸기, 인터넷 사이트 접속하기, 강의듣기 등 컴퓨터의 기초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더불어 생애 첫 컴퓨터 교육을 받음으로써 중학 학력취득 문해교육 과정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삶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생활 문해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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