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육상선수권대회는 고등학교 이상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부 각각 23개(남녀부 4x400m Mixed 릴레이 1개 종목 각각 포함) 종목에서 경쟁한다.
또한, U18육상경기선수권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꿈꾸는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 수직을 준수하여 관람일 3일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은 자에 한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선수 및 지도자는 경기 중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아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경기장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 관람은 스포츠전문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한국육상경기가 정선군에서 치루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들이 이용하고 있는 숙소 및 식당 위생시설에 대해 철저히 방역을 하는 등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청정지역 정선의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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