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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평유지 배달통’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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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평유지 배달통’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온라인 전시되고 있는 학생 우수작 온라인 시상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팀 우수 아이디어로 호평

▲ⓒ전북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담긴 캡스톤디자인 작품 온라인 경진대회를 열어 18일 수상작을 선정·시상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창의력을 결합해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과목으로 LINC+ 사업단에서 구축한 온라인 캡스톤디자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작품 기획과 실험실습비 지원, 완성 작품의 출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심사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심사를 거친 이 대회에서는 전북대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들(김지환, 김준성, 류종경, 박준규)로 구성된 ‘알비투케이’ 팀이 만든 ‘1축 액티브, 1축 패시브를 이용한 수평유지 배달통’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팀은 코로나 19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 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 내용물의 수평을 유지하는 배달통을 개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번 학기 활동한 팀 57개의 시상팀 중 12개팀의 대표 학생만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됐다.

대상을 수상한 ‘알비투케이’ 팀의 팀장 김지환 학생은 "우리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개발을 위해 도움 주신 지도교수님과 LINC+ 사업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영호 LINC+ 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캡스톤디자인 등 실습 교과목에도 뉴노멀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 LINC+사업단은 항상 흐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은 전북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전시관을 통해 상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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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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