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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극단 '빈칸' 두 번째이야기 '택배도난사건'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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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극단 '빈칸' 두 번째이야기 '택배도난사건' 무대에 올린다

감동적이고 유쾌한 연극 무대...'과연 행복아파트 택배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전주 극단 빈칸

전주 극단 '빈칸'(주최∙주관 양상아)은 전주 아하 아트홀 소극장(전주 영화의 거리 씨네Q 맞은편)에서 연극 '택배 도난 사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27까지(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총 세차례 무대에 오른다.

연극 '택배도난사건'은 행복아파트 두 번째 이야기로 전 편과 연결된 시리즈로 기획 제작된 작품이다.

'비가 오는 오후 아파트로 이사를 오는 101호 택배기사와 102호 괴짜 여인. 아파트에 살고 있던 작가와 집사 대학생은 이들 두 사람을 수상하게 생각한다.

뭔가 이상한 두 사람의 이사로 어수선한 아파트에서 택배가 없어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세 사람은 예전 102호 할머니의 강아지를 찾을 때처럼 추리를 하기 시작한다.

범인을 추리하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오해가 쌓이고 풀리기를 반복하는 세 사람. 행복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좌충우돌 감동 유쾌 추리극.

과연 행복아파트 택배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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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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