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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 6개 군지역에서 ‘찾아가는 입시 상담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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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 6개 군지역에서 ‘찾아가는 입시 상담 카페’ 운영

19일,  ‘고창,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진안’에 개설…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30분 단위로

ⓒ전주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고등학교 현장에 충분한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는 입학사정관들이 수험생의 거주 지역에 직접 찾아가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전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대는 "지난해에는 148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 올해도 상담카페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19일, 교육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창,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진안’에 상담카페를 동시 개설하고 입학사정관들이 1: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전주대는 "수험생에게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은 시원하고 편안한 카페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학생들은 30분 단위로 상담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별 특징과 전년도 입시 결과 등 학생별 적합한 전형 설계를 위한 정보제공 및 학생부종합전형, 블라인드 면접 과정 등 전반적인 입시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기타 전주대와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전주대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주대학교 중고교연계 프로그램 신청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대학구내에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대 입학사정팀은 1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안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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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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