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부산의 누계 확진자가 5854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5852~5854번)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계 275명을 유지했고 이 중 165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4만6456건 증가해 대상자 122만468명 중 71만3125명이 완료해 접종률 5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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