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체육회는 지난 8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9일 영월군체육회에서 법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닐 출범식은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정의순 부의장, 김우겸 영월군체육회장, 이광우 부회장 등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간소화하게 진행됐다.
영월군체육회는 출범식을 통해 군민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과 복지향상, 체육인 권익보호, 우수 경기자 양성, 각종 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 10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백년대계를 위한 비전을 찾아 달라진 군민의 눈높이에 부응함은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체육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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