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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부산지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위한 금융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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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부산지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위한 금융지원 실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산업 발전 모색...관련 기업들 지원도 강화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지역 영화·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이 실시된다.

기술보증기금은 2일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사)부산국제영화제, (사)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프레시안(박호경)

기보는 지난해 부산지역 영화산업 육성을 위해 영화의 전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지역의 영화, 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부산지역의 영화,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상호 추천, 금융지원 및 우수 콘텐츠 발굴 육성을 통해 부산이 문화콘텐츠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함께해나갈 예정이다.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문화콘텐츠산업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했으며 2021년 1월에는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전국에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영업점을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장영수 기보 부산지역본부장은 “기보는 2018년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해 부산지역의 영화,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 영상 등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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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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