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의회가 2년 연속 국외연수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문봉도 의장은 지난 1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작년 국외여비 4900만 원 반납에 이어 두 번째 반납 결정을 내렸다고 2일 전했다.
의원 국외 연수비 규모는 국외여비 3900만 원과 국제행사 초청 및 견학여비 1000만 원을 합쳐 총 4900만 원이다. 이 국외 연수비 예산은 6월 예정인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 처리하기로 했다.
의령군의회, 국외연수여비 전액 반납 결정
코로나19 따른 군민과 지역 소상공인 고통 분담 차원
경남 의령군의회가 2년 연속 국외연수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문봉도 의장은 지난 1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작년 국외여비 4900만 원 반납에 이어 두 번째 반납 결정을 내렸다고 2일 전했다.
의원 국외 연수비 규모는 국외여비 3900만 원과 국제행사 초청 및 견학여비 1000만 원을 합쳐 총 4900만 원이다. 이 국외 연수비 예산은 6월 예정인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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