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직원이 지난 28일 코로나19 첫 확진자로 밝혀져 충남도청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30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1명, 아산시 2명, 금산군 1명 , 홍성군 1명, 서산시 1명, 예산군 1명 등 총 7명 발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528번으로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82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529번과 충남 3530번으로 해외에서 입국해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58명이다.
금산군 확진자는 충남 3531번으로 대전시 확진자와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6명이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3532번으로 해외에서 입국해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00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533번으로 충남 3292번과 접촉해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64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534번으로 충남 3404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