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7일 공주시 5명, 천안시 4명, 아산시 5명, 서산시 1명, 서천군 5명, 계룡시 1명 등 총 21명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3495번부터 충남 3497번까지로 세종 456번 확진자와 접촉 후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48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499번부터 충남 3501번까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충남 3478번의 접촉자, 평택 1328번의 접촉자로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76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502번부터 충남 3506번까지로 충남 3215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아산 목욕장 관련 전수검사자, 충남 3505번의 접촉자로 홍성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55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507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62명이다.
서천군 확진자는 충남 3508번, 충남 3512번부터 충남 3515번까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충남 3508번의 접촉자로 서천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96명이다.
계룡시 확진자는 충남 3509번으로 대전 1898번 확진자와 접촉해 계룡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5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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