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보훈가족 45가구를 위문한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 10개 보훈단체와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추천한 45가구를 선정하고, 보훈단체장과 읍·면장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데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한편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25일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위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를 위한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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