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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및 송전선로 지중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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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및 송전선로 지중화 요구

기후위기 충남행동·서천 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 신서천화력발전소에서 서천군청까지 도보행진

▲ 기후위기 충남행동과 서친 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충남 신규 석탄화력 발전 중단과 송전선 로 지중화를 요구하며 도보행진을 펼치고 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

기후위기 충남행동과 서천 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가 탈석탄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요구하는 도보행진을 펼쳤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과 서천 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19일 ‘2021 충남 신규 석탄화력 발전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요구하며,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출발해 서천군청까지 행진했다.

서천군청 앞에 도착한 이들은 송전선로 지중화 요구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도보행진 공동 캠페인은 전국 탈석탄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와' 함께했다.

또한, 이번 도보행진에는 충남도의회 양금봉 도의원과 전익현 도의회 부의장도 참여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 황성렬 공동대표는 "5월 30일과 31일 P4G 회의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12개 중견 국가 중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지수가 가장 저조하다. OECD 소속 국가는 석탄화력발전소를 2030년까지 중단해야 한다"며 "그런데 한국은 거꾸로 7기의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5월30일~31일 양일간 개최하는 P4G 의장국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2030년 전에 모든 석탄화력발전 중단할 것과 신규 건설, 가동을 앞둔 7기의 석탄발전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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