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족 간 감염에 이어 다중이용시설인 콜라텍을 통한 연쇄감염 사례도 확인됐다.
울산시는 전날 오후 7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2417~242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며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이 중 6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됐으며 지역 한 콜라텍과 관련된 확진자들도 확인됐다.
시는 새로운 감염원이 확인되면서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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