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논산시 2명, 천안시 8명, 아산시 6명, 당진시 1명, 태안군 1명 등 총 1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239번과 충남 3240번으로 수원 확진자와 세종 370번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3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241번부터 3244번까지, 충남 3253번부터 3256번까지로 충남 3166번의 접촉자, 충남 3102번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 충남 3166번의 접촉자, 성북구 1573번의 접촉자, 충남 3199번의 접촉자, 충남 3193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07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245번부터 충남 3250번까지로 해외 입국자, 충남 3068번 접촉자,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69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40대 충남 3251번으로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2명이다.
태안군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0대 충남 3252번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3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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