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농수산위원장)은 1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을 업무협의차 방문했다.
남의원은 이날 포항해수청과 대구지법에 계류 중인 울릉-포항 간 전천후 카페리여객선 공모 관련 1심판결(5월27일) 후 최단 시일 내 사업자를 선정하고 영일만항 터미널 설치와 여객선 조기취항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남의원은 또,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 접안시설 연장사업비 60억원과 방파제 설계비 20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방파제 연장 사업을 계획년도 내에 완료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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