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산시 4명, 천안시 5명, 공주 기타 1명 등 총 1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176번과 충남 3177번, 충남 3182번, 충남 3185번으로 충남 3133번의 접촉자, 충남 2997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충남 3174번의 접촉자로 지난 1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41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178번부터 충남 3180번까지, 충남 3183번과 충남 3184번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 자, 충남 3165번의 접촉자, 충남 2978번의 접촉자, 충남 3014번의 접촉자, 제주도 805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전소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충청4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76명이다.
공주 기타 확진자는 충남 3181번으로 충남 3076번의 접촉자로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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