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산시 6명, 천안시 12명 등 총 1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158번부터 충남 3161번까지, 충남 3174번, 충남 3175번으로 충남 3133번의 접촉자, 충남 3158번의 접촉자, 충남 3099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로 지난 10일 아산시보건소와 아산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단국대병원, 충청4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37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162번부터 충남 3173번까지로 충남 3150번의 접촉자, 충남 3133번의 접촉자, 충남 3139번의 접촉자, 충남 2984번의 접촉자, 충남 3164번의 접촉자, 충남 2994번의 접촉자, 충남 2967번 접촉자로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 생활치료센터, 천안의료원,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누계는 1171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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