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산시 2명, 서산시 1명, 천안시 8명, 부여군 4명 등 총 15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143번과 충남 3144번으로 하남 631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자로 지난 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31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충남 3145번으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지역 누계는 216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146번부터 충남 3153번까지로 충남 2994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139번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 자, 충남 2964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146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1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충청4 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59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3154번부터 충남 3157번까지로 충남 3140번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1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누계는 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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