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다방'(휴게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1명 더 추가로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까지 불과 6명 밖에 남지 않았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원에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994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진된 전북 1995번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만나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남원 '다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전날 밤에는 전주에서 전북 199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993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몸살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9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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