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2명, 아산시 5명, 공주시 3명 등이 총 1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096번, 충남 3102번으로 60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자와 40대 충남 3099번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33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097번부터 충남 3099번까지, 충남 3010번, 충남 3015번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 자, 수원 2245번 접촉자, 충남 3099번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와 아산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20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3100번, 충남 3103번, 충남 3104번으로 수원 2245번 접촉자와 충남 3100번 접촉자로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3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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