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공사의 발전전략 달성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직원 8명을 BEST PortIST Leader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경영지원부 윤승재 부장, 기획조정실 윤승현 과장, 사회가치혁신실 이상용 과장, 물류단지부 정찬민 과장, 안전보안실 조윤석 대리, 뉴딜사업실 김종우 대리, 경영지원부 김종탁 주임, 안전보안실 황수범 주임으로 임직원 및 노동조합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
공사는 2020년부터 미래 3개년(2021~2023) 발전전략인 Port I・S・T 프로젝트를 수립・추진 중이다.
이는 공사의 임직원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수·광양항을 산업중핵항만(Industrial Core Port), 스마트항만(Smart Port), 해양관광 거점항만(Tourism Port)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차민식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발전전략인 Port I・S・T를 달성하기 위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이번 수여식을 개최했다”며 “공사는 여수·광양항이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