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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서민생활 지원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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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서민생활 지원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지속 추진

코로나 대응 및 현안사업 추진 통해 일자리 제공

목포시가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관내 각 사업장에 배치해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목포시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4개월로 사업유형에 따라 주 15~30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8,720원을 적용하고 주차·월차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1억 원을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은 43개 사업장에서 2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23개 동에 총 46명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4명을 배치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 및 셔틀버스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서 8억 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장에서 178명이 ▲유달산공원 탐방로 조성 ▲삼학도 사계꽃정원 조성 ▲철도웰빙공원 명품공원화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관광도시 목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억 1천8백만 원을 투입하는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다중밀집 장소인 목포시의료원, 버스터미널, 목포역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16명이 배치돼 근무 중이다.

시는 지난 2020년에도 공공근로사업 13억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3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해양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4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예산 124억 원을 투입해 2,814명이 청년인턴제, 공한지 정비 등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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