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계룡시 1명, 공주시 4명, 홍성 기타 1명, 아산시 7명, 천안시 5명, 부여군 1명 등 총 1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 확진자는 충남 3077번으로 충남 3067번과 접촉해 지난 3일 계룡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누계는 21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3078부터 3080까지, 충남 3094번으로 충남 3056번 확진자과 충남 3078번 확진자와 접촉해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0명이다.
홍성 기타 확진자는 충남 3081번으로 충남 3048번 확진자와 접촉해 홍성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082번부터 충남 3087번까지, 충남 3093번으로 충남 3057번 확진자과 충남 3058번 확진자와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15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088번부터 충남 3091번까지, 충남 3095번으로 구미시 471번 확진자, 충남 3075번 확진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3090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 홍성의료원, 충청4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누계는 1131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3092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누계는 6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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