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文대통령 긍정평가 PK서 '급하락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文대통령 긍정평가 PK서 '급하락세'

갤럽 조사 부울경서 긍정 26%, 부정 60% 기록...민주당 지지도는 국민의힘보다 높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울산·경남(PK)지역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29%, 부정 60%로 집계됐다.

▲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긍정 평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30%대가 무너지고 말았다.

PK지역(조사수 152명)의 경우 부정 평가는 60%로 전국 평균과 같았지만 긍정 평가는 오히려 더 낮은 26%를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PK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3%를 기록하면서 27%를 얻은 국민의힘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