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남체육단체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선출마 촉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남체육단체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선출마 촉구

전국 최초 문화체육부지사 신설 등 체육계 발전에 헌신

▲충남체육단체들이 29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양승조 도지사의 대통령 출마 도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독자제공

충남체육 단체들이 29일 충남도청 앞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촉구 기자회견에는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 26명, 장애인체육회 단체장 21명, 충남체육 단체 실무자협의회 단체 등이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들은 이날 촉구선언문을 통해 "스포츠 분야는 이제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신설할 만큼 문화 체육 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실천력을 담보하는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출마 촉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승조 지사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마라토너 체육인이자 국민생활체육 전국 국궁연합회장,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어느 후보 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번 체육계의 양승조 지사 출마 촉구는 지난 27일 충남도의원들의 출마 촉구선언에 이은 두 번째 출마 촉구 선언으로 향후 추가 단체들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들 "충남 체육인들은 진보와 보수진영이라는 이념적 상대성을 뛰어넘어 체육계의 발전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떤 어려움과 희생이 있더라도 대선에 반드시 출마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 분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이날 참석한 체육단체장들은 양지사는 체육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처한 3대 위기 극복에 앞장선 지도자로서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국민적 어려움 들을 잘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며 향후 양지사가 출마할 경우 전국 체육계와 연대해 지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