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3명, 아산시 3명 등 총 6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911번은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지난 20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을 받고 지난 21일 확정 판정을 받은 후,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충남 2912번은 안양 1421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913번은 충남 2900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아산시 거주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914번은 충남 2849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아산시 거주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충남 2915번 확진자는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충남 2916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아산시 거주자로 아산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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