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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4차 유행' 초입?...3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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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4차 유행' 초입?...36명 확진

진주 16명·김해 10명·창원 4명·사천 3명·양산 2명·하동 1명·총누적 3444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이 심각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4차 유행' 초입에 들어선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추가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

진주 16명·김해 10명·창원 4명·사천 3명·양산 2명·하동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9명이며 진주 지인모임 관련자는 6명이다.

▲경남 김해시에서 코로나19 접종 접수를 받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또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자는 1명이고 사천 음식점 관련해서는 1명이며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이다. 현재 조사중 16명이다. 4명은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61명이고 퇴원 3069명이며 사망 1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3444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다중이용시설·유흥시설·교육시설·종교시설·사업장에서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며 "사업장 관리자와 이용자들은 지난 5일부터 개인별 작성으로 의무화된 출입자명부 작성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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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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