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나왔다.
충북도는 19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나와 누계 2451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청주 7명, 충주 1명, 제천 1명, 음성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오후 4명에 이어 이날 다시 3명이 추가됐다. 전날 확진자는 ‘충북 2442번’~‘충북 2445번’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2443번은 40대로 감염 경로가 불명이다. 2444번은 10대로 무증상이다. 이날 확진자는 ‘충북 2446번’~‘충북 2447번’으로 기록됐다. 모두 무증상이다. 청주 확진자는 903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50대로 감염 경로 불명이다. ‘충북 2450번’으로 기록됐다.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동거인은 3명이다. 충주 누계는 247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10대로 ‘충북 2451번’으로 기록됐다.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동거인은 3명이다. ‘충북 23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제천 확진자는 357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20대 외국인으로 무증상이다. 동거인은 1명이며, ‘충북 2449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24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음성 확진자는 352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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