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자 명창,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자 명창,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

24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김영자 명창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의 기획공연 2021 판소리마당 '소리 판'에서는 김영자 명창을 초청해 '수궁가' 완창공연을 펼친다.

김영자 명창은 국립창극단에서 창극 주역으로 활동하며 명품연기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으로 역임하면서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판소리 전승과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2020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지정된 김영자 명창은 성우향 선생께 심청가와 춘향가를, 박봉술 선생께 적벽가를, 정광수 선생께 수궁가를 사사했다.

특별히 이번 무대에서는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으로 관객을 만난다. 고수에는 이상호(전라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 고법 교수), 해설에는 최동현(군산대학교 명예교수)가 함께한다.

판소리마당 '소리 판'은 4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