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6명…누계 2441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6명…누계 2441명

청주 11‧증평 5명…감염 경로 불명 외국인 1명 포함

▲충북도는 4월 18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더 나와 누계 2441명을 기로했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더 나왔다.

충북도는 18일 도내에서 전날 오후부터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와 누계 2441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청주 11명, 증평 5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5명, 이날 6명이다. 전날 확진자는 ‘충북 2426번’~‘충북 2428번’, ‘충북 2434번’~‘충북 2435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결과로 확진된 이가 3명이다. 2427번, 2428번, 2434번은 증상발현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는 ‘충북 2436번’~‘충북 2441번’으로 기록됐다. 10대인 2436번과 30대 외국인인 2440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2441번은 10대 미만으로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누계는 896명이 됐다.

증평 확진자 5명은 모두 외국인이다. 이들은 ‘충북 2429번’~‘충북 2433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직장동료인 ‘충북 2423번 확진자로부터 2429번~2431번’이 감염된 후 다시 2429번으로부터 2432번~2433번이 전염됐다. 이들은 40대 2명, 50대‧30대‧20대 1명씩이다. 증평군 누계는 97명이다.

충북도는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