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와 한국고용정보원은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일자리와 인재 추천 서비스 관련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면 협약을 3월24일자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취업알선 서비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주비전대학교는 ▲ 워크넷 개방플랫폼(오픈API) 활용 ▲ 직무온톨로지 개방 플랫폼(LOD) 활용에 따른 협력을 통해 직무역량을 자동 분석해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업 및 진업·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현재 빅데이터 시스템을 개발 및 완료단계에 있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 근무조건 등을 원클릭으로 검색해 학생직무에 맞는 기업이 자동적으로 매칭되는 취업 프로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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