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12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주민 24명이 구조되고,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3일 낮 12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A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주민 24명이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또 주민 1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전주 12층짜리 아파트 2층서 대낮 '불' 소동...24명 구조·11명 대피
전주의 12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주민 24명이 구조되고,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3일 낮 12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A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주민 24명이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또 주민 1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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