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시 동구청장은 지난 6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저출산에 따른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를 안심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배기철 동구청장은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해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 해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동구청은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구 아이사랑 통장개설축하금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출산축하금 및 출산장려금 지원 ▲동구육아종합센터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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