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지난 27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첫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한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수도권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주 토요일 수도권에서 출발한다. 이후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강진군 농촌민박인 푸소(FU-SO)농가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3개 권역(하멜, 청자, 다산)으로 주마다 일정을 달리 운영하여 강진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강진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일정을 포함해 농특산물 판매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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