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청에 근무하는 A씨가 지난 29일 서울 친인척 결혼식을 다녀온 후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하자 영덕군과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에 나서는 한편, A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70여 명에 대해 코로나 19검사를 실시했다.
영덕군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정보를 즉시 공개할 예정이며 30일 현재 영덕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청 공무원,서울 결혼식 참석 후 확진 판정
동료 직원 70여명 코로나19 검사
경북 영덕군청에 근무하는 A씨가 지난 29일 서울 친인척 결혼식을 다녀온 후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하자 영덕군과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에 나서는 한편, A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70여 명에 대해 코로나 19검사를 실시했다.
영덕군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정보를 즉시 공개할 예정이며 30일 현재 영덕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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