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내달 5일부터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내 자금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상반기 누비전 120억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누비전 발행은 개인 월 구매한도 25만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10% 할인을 이어간다.
시는 앞으로 판매일자를 매월 5일(휴일일 경우 익일 평일)로 지정해 민원인의 구입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분기 400억원의 지류 누비전과 600억원의 모바일 누비전을 발행(2021년도 총 발행액의 50%)했다.
누비전의 혜택과 편의성으로 인해 조기 소진되고 있어 개인 구매한도를 25만원으로 축소해 더 많은 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누비전은 4월은 발행하지 않으나 3월 판매이월분은 4월 1일 00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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