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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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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관내 20개 유아교육기관 대상, 기후환경·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1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21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도레미 초록별’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시설을 선정해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특히 이번 성과는 동구 미로센터와 거버넌스 그룹 비알스페이스(대표 문숙현)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향후 기후환경을 주제로 음악을 중심으로 유아의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한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선정(미로센터) ⓒ광주 동구

이번에 선정된 ‘도레미 초록별’ 프로그램은 만 3세에서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후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와 악기, 신체활동 등 나이에 맞는 예술놀이를 통해 쉽게 배워보도록 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4회 차로 구성돼 1회 차는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고 나머지 3회 차는 미로센터 내 시설을 이용해 색다른 공간에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 20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4차시, 모두 80회 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미로센터와 거버넌스 그룹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미로센터와 지역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동구만의 특색 있는 사업 발굴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연령층에서 생활 속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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