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코로나로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생존에서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기업은 비대면․디지털 기술(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등)과 일 경험 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사업장, 기존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온라인 콘덴츠 제작관리, 홈페이지 제작)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업무는 제외된다.
선정기업에는 12월말까지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1인당 인건비 160만원이 지원되며, 고용 청년에게는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등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일자리가 감소하는 위기 속에서 포스트코로나 비대면 청년일자리에 관내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전담기관인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위원회(☎054-931-5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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