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인증샷 경품 이벤트 3월 1~2주차 당첨자 400명 명단이 발표됐다.
18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당첨자 가운데 1등은 50만 원(20명), 2등 30만 원(20명), 3등 10만 원(120명), 4등 5만 원(240명)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당첨자 확인은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수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착한 선결제 지원 상황실에서 받을 수 있다.
3주차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역시 추첨을 통해 200명이 선택을 받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인증샷 경품 이벤트는 이번 당첨자 400명을 포함해 총 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벤트 참여는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착한 선결제 동참 '인증샷' 코너에 선결제 쿠폰과 영수증을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 시 성명과 연락처, 업체명 등을 빠짐없이 적어야 한다.
한편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10만~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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