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수도사업소장은 15일부터 창원하수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역점추진 시책인 4불혁신 추진 현장점검에 나섰다.
점검에서는 민원접점부서인 3개 하수센터의 해빙기 하수도시설물과 하수도 생활민원처리 과정을 살피고 해빙기 시민 안전을 위한 하수도시설물 유지관리 철저와 세심한 생활민원에 역점을 뒀다.
이는 지난 8일 4不 혁신(불안·불편·불쾌·불만 최소화) 시책 추진을 위한 부서장 회의에서 대표적으로 ‘불안’인 방류수 수질, ‘불편’인 하수관로 미설치, ‘불쾌’인 악취 발생, ‘불만’인 원인자부담금 등의 혁신을 위한 현장점검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민원접점부서인 하수센터 전 직원은 현장순찰, 시민의 소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4不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보다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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