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 그루의 나무가 올해 전북 완주군 일대에 식재된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조림사업을 위해 봄철 나무심기에 돌입한 완주군은 약 16억 원의 조리사업비를 투입해 경제수와 산림 재해방지, 큰나무 공익 조림, 미세먼지 저감조림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총 285㏊의 산림에 편백과 소나무, 백합, 상수리 등 총 72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사업별로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방지조림에 나선다.
이밖에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에 큰 나무를 식재해 미세먼지 저감, 공익조림을 실시 군민에게 활력 있는 삶터,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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