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최혜경 차장,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패 달성

최근 5개년 전북 유일, 공적패 영예…전주농협, 상호금융 3조 원 시대 열며 초고속 성장세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전주농협 최혜경 차장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패를 달성했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9일 전주농협 회의실에서 지점장 및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혜경 차장에게 공적패를 수여했다.

꾸준한 고객관리, 조합원을 위한 탄탄한 재무 설계 능력으로 5개년 연속 생명보험 개인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한 공로다.

특히 이 성과는 최근 5년 동안 전북농협에서의 유일하다.

한편, 전주농협은 최근 상호금융 3조 원 시대를 열며 초고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전주농협 창립 이후 상호금융 2조 원을 달성하는 데 45년이 걸렸으나 최근 단 4년 만에 1조 원을 순증하면서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여기에, 생명보험 사업 추진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며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이숙 총국장은 "전북을 대표해 생명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줘 감사하다"며 "전주농협의 눈부신 성장과 더불어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증대 및 관리를 위해 생명보험을 통한 재무설계는 필수인 만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