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경남 2166~2168번)이 발생했다. 김해 2명·하동 1명이다.
격리중 양성은 없었으며 도내 확진자 접촉 2명이고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이로써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4명이고 퇴원 2100명이며 사망 1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165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2167~2168번) 중 경남 2167번과 2168번은 경남 2164번의 직장동료이다.
하동 확진자 경남 2166번은 경기도 고양 2207번의 지인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경남 2164번이 근무하는 김해 소재 한 사업장 관련 9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양성이 2명이고 음성이 89명이다. 양성은 경남 2167과 2168번이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은 "경남 2161번 관련 중학교와 학원 학생 49명과 교직원 6명 등 총 5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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