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 (주)하림이 사랑의 장학금으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하림은 2일 전북 정읍 신태인중학교를 방문해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 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신태인중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하림은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계좌와 봉사활동을 통한 적립금 마일리지 등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하림 임직원들이 전하는 작은 사랑이 학생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하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청소년 문화탐방과 초등도서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