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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 창원시 2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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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 창원시 2개사 선정

창원청년농업방제단 영농조합법인, 어반시드디자인 협동조합

창원시는 25일 올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심사 결과 창원청년농업방제단 영농조합법인과 어반시드디자인 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매년 행정안전부가 시·도의 추천을 받아 지역성,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다양한 경영지원을 위해 신규(1차) 5천만원, 재지정(2차) 3천만원, 고도화(3차)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청 전경. ⓒDB

신규 지정된 창원청년농업방제단 영농조합법인은 의창구 대산면을 거점으로 하는 기업이다.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드론 방제를 실시해 지역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신규 지정에 이어 올해 재지정된 어반시드디자인 협동조합은 의창구 감계지역에 소재한 디자인 회사이다.

디자인 및 홍보 전문가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관광자산인 북면 마금산 온천을 기반으로 지역상권의 스토리텔링과 홍보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선정된 2개 기업 모두 기업 구성원 50% 이상이 만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기업이다. 특히 어반시드디자인 협동조합은 경남 최초의 청년형 마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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