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나왔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과 이날 오전 고창과 전주에서 각각 1명씩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창 거주 전북지역 1148번째 확진자는 광주 199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에서는 전북지역 1149번째 확진자 발생했지만,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1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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