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경남 2111~ 2116번)이 발생했다. 통영 3명·김해 1명·창녕 1명·남해 1명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22일 오후 13시 30분 기준으로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4명이고 퇴원 2021명, 사망 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113명이다고 밝혔다.
먼저 통영 확진자 3명(경남 2113~2115번) 중 경남 2113번과 경남 2114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113번은 서울시 노원 1185번 지인이다. 경남 2114번은 서울시 노원 1185번 가족이다.
경남 2114번은 지난 11일~12일 통영에서 가족 5명이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시 방역당국에서는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파악해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절차를 검토중이다.
경남 2115번과 김해 확진자 경남 2112번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녕 확진자 경남 211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116번은 경남 2110번 가족이다.
남해 확진자 경남 2111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111번은 서울시 성북 1183번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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