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1일 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 0시 이후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통영 15번 확진자와 16번 확진자는 관내 거주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다.
이들은 노원구 1185 확진자의 지인 및 친 인척으로 설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자정까지 파악된 접촉자 27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0시 이후에 발생한 17번 확진자는 관내 거주 2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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