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양호 삼척시장,‘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염원’챌린지 동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양호 삼척시장,‘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염원’챌린지 동참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앞장"

김양호 삼척시장은 22일 삼척~평택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고속도로건설계획 중 유일하게 미개통된 동서 6축 고속도로 제천~삼척 간 123.2㎞의 조기 착공 및 양방향 동시 착공에 대한 충북과 강원남부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에 속한 7개 자치단체 시장·군수가 올 2월 셋째 주부터 시작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2일 집무실에서 삼척~평택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삼척시

지난해 8월26일 제천~영월구간 예타 통과로 미개통구 간 조기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영월~삼척구간 조기 개통을 위해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대국민 홍보와 동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제4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앙정부 건의 8회, 포럼행사 개최 13회, 대국민 동참 서명운동 71만 8653명 참여 및 정부 전달, 미개통구간 자전거 릴레이 행사 등 지역주민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금까지의 활동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권 등과 연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삼척~영월구간을 중점추진구간으로 반영하고, 제천~영월구간과 동시에 착공해 교통의 섬으로 불리는 소외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7년이상 노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와대, 중앙부처, 강원도 등을 방문해 강력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